홍동면 반교마을-충남개발공사, 1사 1촌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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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반교마을-충남개발공사, 1사 1촌 자매결연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2.07.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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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반교마을과 충남개발공사가 지난 25일 오전 11시 반교마을회관에서 ‘1사 1촌 자매결연식’을 갖고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농촌 희망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염창선 부군수, 이종화 충남도의원, 박성진 충남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박성진 충남개발공사와 조권영 반교마을 이장 간의 자매결연증서 교환에 이어, 충남개발공사에서 마을회관에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기증했으며, 오후에는 공사 직원들이 반교마을 내의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지붕교체 및 방충망 작업 등의 봉사활동으로 자매결연의 의의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충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결연을 계기로 농번기 일손돕기, 재해복구사업, 농산물 구매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하나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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