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우 서장(사진 왼쪽)이 (주)홍성주거복지센터 박소진 대표(사진 가운데)와 광천읍남성의용소방대 전두수 대장(사진 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홍성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20일 2층 서장실에서 화재피해주민이 아늑한 보금자리에 입주할 수 있도록 적극 도움을 준 (주)홍성주거복지센터 박소진(49)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광천읍남성의용소방대 전두수(49) 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홍성주거복지센터 박소진 대표와 직원들은 지난 4월 홍성군 결성면 용호리 화재로 전소된 주택을 재건축하는 과정에서 화재피해 가정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500만원 상당의 지붕을 무료로 시공해 주었다.
또한 전두수 대장은 2011년 광천읍 광천리 주택화재로 모든 걸 잃은 김 씨가 주택 재건축 사업(해피하우스)으로 안락한 보금자리를 갖기까지 자원봉사자 식사대접, 페인트칠 등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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