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면, 한우산업 발전 초석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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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면, 한우산업 발전 초석 다져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2.08.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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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면 기초한우사업단(단장 우종설)은 지난달 23일 11시, 장곡면 축협사료 하치장 2층 회의실에서 7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5월 17일 사업단 출범식을 가진 이후 2달여 만에 첫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모인 농가들은 장곡면 내 한우사육 우수농가들로 한우 산업 발전의 모체가 되는 면 단위 조직체로 거듭 나기로 결의를 다졌으며, 앞으로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회원 간 한우 사양관리 통일과 정보교환에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한우사업단은 2008년 12월 29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발표한 ‘한우산업발전대책’의‘한우산업 조직화’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기초 한우사업단은 한우 생산의 기초가 되는 조직체로서 번식농가와 비육농가들로 구성되며 암소의 혈통관리, 번식률 향상 등 암소개량 사업과 비육우의 사양관리 통일, 공동 출하 및 판매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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