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발전 위해 100만원 쾌척

홍동면 출신의 반석종합건설(주) 유완동 대표가 홍동면체육회에 100만원을 쾌척했다.
홍동면에 따르면 유완동 대표는 지난 13일 홍동면사무소를 방문해 강환홍 홍동면체육회장, 주정모 홍동면 체육진흥회장, 윤용관 홍성군의회 부의장, 명건홍 홍동면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체육대회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유완동 대표는 “평소 고향인 홍동면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이번 면민체육대회에 지원하는 기회가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지원금은 9월 1일 개최되는 ‘제11회 홍동면민 체육대호 및 면민 위안잔치 한마당’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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