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한데 어우러진 금당초 기별체육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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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한데 어우러진 금당초 기별체육대회 마무리
  • 정다운 기자
  • 승인 2022.11.1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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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전통과 맥을 계속 이어 나가도록 할 것”

금당초등학교 운동장 일원에서 지난 6일 ‘금당초등학교 총동문회 제23차 기별체육대회’가 열렸다.<사진> 이번 행사는 금당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했으며 금당초등학교 제27회 졸업생이 주관했다.

식전 행사로 홍동면농악단과 색소폰 연주가 흥을 돋웠다. 1부 행사는 △내빈소개 △개회 선언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1절) △묵념 △대회사 △격려사 △환영사 △축사 △자랑스런 금당인상 수여 △공로패수여(공로자) △공로패 수여(26회) △은사님 사은패 증정 △총동문회 기금 전달 △학교 발전기금 전달 △선수 대표 선서 △1부 폐회 선은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민요 공연 △체육 경기 △초청 가수 공연 △노래자랑 △초청 가수 공연 △노래자랑 △초청 가수 공연 △폐회 인사 △대회기 이양 △폐회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박석만 금당초등학교 제23차 기별체육대회 대회장은 “코로나19 등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돼서 반갑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후배들 또한 긍지를 가지고 훌륭한 전통과 맥을 계속 이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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