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80주년 명문 홍성고, 재대전 동문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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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80주년 명문 홍성고, 재대전 동문 한자리에”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2.11.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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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전홍성고총동문회, 2022 홍고인의 밤 행사 개최
재대전 동문·총동문회 사무국 등 150여 명 우정 나눠

재대전홍성고총동문회(회장 김동익·33회)는 지난달 25일 대전 모처에서 ‘2022 재대전 홍고인의 밤’ 행사를 개최해 재대전 홍고인들의 화합과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사진>

재대전홍성고총동문회가 주최하고, 재대전 홍성고 43회(대회장 양문석·정지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대전 거주 홍성고 동문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홍일표 총동문회장(28회)과 김종호 수석부회장(30회), 김종학 사무총장(36회)을 비롯한 총동문회 사무국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모교를 졸업한 지 60년이 넘은 성정환(9회) 동문이 건강한 모습으로 행사에 참석해 건배 제의를 하며 후배 동문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김동익 재대전홍성고총동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동문 축제의 장으로서 선후배 간 끈끈한 정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라고, 우리 동문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해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힘이 되는 웅비하는 홍고인이 되길 기원한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 물심양면 도움 주신 선후배님들과 행사준비에 수고해 주신 집행부 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홍일표 총동문회장은 재대전 동문들의 단결과 화합을 이끌어 온 역대 재대전 동문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개교 80주년을 맞은 모교의 발전상을 거론하며, 모교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한 홍고인들의 단결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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