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341가구 선정
홍성읍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를 위해 보건·복지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
홍성읍은 65세 이상 고독사 고위험군 1인 가구 341가구를 선정하고 사회복지담당 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이 2인 1조로 각 가정을 방문해 거주유형, 신체 건강, 우울감, 정서 상태 등 정신건강을 체크하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발굴해 공적 서비스 연계, 안부 확인 메시지 전송, 공공·민간 돌봄 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합상담창구 내실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활성화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강화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사례관리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및 건강 서비스 강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강화 및 활성화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운영 활성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속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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