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범죄’ 강력 대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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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범죄’ 강력 대응 나섰다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2.08.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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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관지구대, 민경합동 특별방범활동 돌입


홍성경찰서 오관지구대(대장 이병석)는 최근 각지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성폭력 범죄와 묻지마 범죄 등 강력 범죄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방범활동에 들어갔다.

오관지구대는 지난 25일부터 경찰관·112타격대 등 가용경찰력을 총동원하여 터미널·역·명동골목·재래시장 등 다중밀집지역 및 여성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원룸촌·다세대주택 등에 대해 특별방법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범죄 예방을 위해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우범지역 방범순찰과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오관지구대 이병석 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집중 방범활동과 협력치안 강화를 통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여 묻지마 범죄 등 범죄 없는 안전한 홍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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