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축구에서도 ‘선전’

홍주고 배구팀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천안, 공주 일원에서 개최된 2012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구, 핸드볼, 축구대회에서 배구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여자 핸드볼에서 우승, 축구에서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충남도내 명문 스포츠클럽으로써 입지를 다졌다.
홍주고 배구팀 주장 오호성(3) 선수는 “모든 선수들이 홍주고를 대표하는 마음과 역대 최고의 팀웍크를 발휘한 결과라 생각하며 훈련을 도와주신 주관수 선생님과 함께 훈련해온 우리 홍주고 배구부 전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우승을 통해 홍주고 배구·핸드볼팀은 충청남도 대표로 전국대회인 ‘2012교과부장관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동반 출전한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