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가르는 공군비행에 ‘경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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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르는 공군비행에 ‘경탄’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09.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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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초, 유준종 대령 후원으로 에어쇼 관람

은하초등학교(교장 배성진) 전교생과 교직원, 마을주민 90여명이 지난 1일 서울공항(제15 혼성 비행단)에서 열린 블랙이글에어쇼 행사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행사 참관은 은하면 출신인 유준종 공군대령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학생들과 주민들은 은하초등학교에서 에어쇼 행사장까지 공군버스와 공군수송기 등을 타고 이동해 지난 6월말 영국 외팅던 국제 에어쇼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블랙이글의 에어쇼를 관람했다.

은하초 배성진 교장은 “이번 행사관람의 기회를 마련해 준 유준종 대령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멋진 에어쇼를 통해 우리나라의 항공기술력과 공군의 우수성을 알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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