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 가족전진대회 통해 친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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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인, 가족전진대회 통해 친목 다져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2.09.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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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홍주문화체육센터서…농업경영인 자세·역할 모색


홍성군이 후원하고 (사)한국농업경영인홍성군연합회(회장 김항식)가 주최하는 제21회 농업경영인가족전진화합대회가 지난 8일 오전 11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농업경영인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우수 농업경영인에 대한 표창과 배구, 여성 PK 등의 체육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단결과 화합의 장이 됐다.

농업경영인 전진대회는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선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 경영인들의 자세와 역할을 모색하는 한편 사기진작으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김항식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한농연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농업경영인의 새로운 자세와 역할을 모색하자”며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운 농업환경극복과 새로운 농업가치를 창조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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