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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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 ‘팡파르’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09.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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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리 전투, 만해 퍼포먼스는 토·일요일에


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가 지난 14일 화려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역사를 빛낸 3·1만세운동과 청산리전투’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최근 독도문제와 위안부 망언으로 한·일 관계가 경색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 일제시대 독립운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의 인기에도 힘입어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청산리 전투 재현’과 ‘만해 독립선언서 퍼포먼스’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각각 두 차례씩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준비팀 손형진 팀장은 “개막 첫날 비가 내려 다소 걱정을 했지만 기대이상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주셨다”며, “어느 때보다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한 만큼 주말을 이용해 많은 군민들께서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 당일인 14일 오후 7시경 많은 군민들이 여하정을 찾아 축제의 서막을 축하했다]








[충남도무형문화재 공연모습]











[축제 이모저모]



















['내포의 문화예술인' 세미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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