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상설시장의 한 식당에서 마련한 한 끼의 식사가 명절을 앞둔 지역에 훈훈함을 더했다. 홍성읍 오관리 홍성상설시장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김봉수 씨(53세)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노인 23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명절 만들기를 실천했다. 김봉수씨는 “오늘 식사대접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매월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선경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2025 경로당프로그램 발표대회, 장려상 수상 홍성노인대학 ‘은빛봉사단’ 보건복지부장관상 산주·전문임업인 양성교육 실시 ‘현충시설 기억가꿈 Crew’ 활동 실시 홍주고, 대학입시 면접 특강 홍주장학회, 2학기 장학금 지급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특별재난지역 지원금 전달 예산군농어업회의소, 수해 복구 성금 300만 원 기탁 ‘제17회 홍성결성농요의 날 정기발표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