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서 모래판 최강자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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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 모래판 최강자 가려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09.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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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홍성전통시장 장터난장씨름대회


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기념 ‘홍성전통시장 남·여 장터난장씨름대회’가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홍성전통시장 마늘전 특설씨름장에서 열렸다.

국민생활체육전국씨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홍성내포문화축제와 연계해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최됐으며, 용인대학교 씨름부 선수들의 시범에 이어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장날에 맞춰 열린 이번 대회는 장을 보기 위해 나온 군민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시종일관 흥겨운 분위기로 진행됐고,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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