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볼링협회(회장 허문)가 주최·주관한 제4회 내포사랑한마음볼링대회가 지난 15일 오전 한마음볼링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건전한 스포츠정신 함양과 건강한 체력증진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로, 내포지역 8개 시·군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 결과 남녀 혼합 10인조 부문은 홍성군과 서산시가 공동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전 남자부문은 장동렬(홍성군) 선수가, 여자부문은 정경옥(홍성군)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