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이동전입신고센터 운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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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동전입신고센터 운영 성료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4.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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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청운대 학생 대상
100여 명 전입신고 완료

홍성군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관내 대학교인 혜전대와 청운대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이동전입신고센터가 성공리 완료됐다.

군은 이번 찾아가는 대학교 이동전입신고센터 운영으로 이틀간 100여 명의 학생이 홍성군으로 전입 신고하며 학생 전입 축하금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학생 전입 축하금은 다른 시군구에서 홍성군으로 전입하는 관내 학교(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에게 전입 즉시 20만 원을 지원하고, 주소 유지 6개월마다 20만 원 추가 지원으로 최대 160만 원까지 지원하는 홍성군 인구증가 시책 중의 하나이다.

이번 ‘찾아가는 대학교 이동전입신고센터’는 김윤태 기획감사담당관과 라대경 홍성읍장을 비롯해 군과 홍성·홍북읍 직원들이 대학생들에게 전입 혜택을 알리며 홍성군 주소 갖기 홍보활동을 펼치며 전입신고를 받았다.

관내 대학교 학생들은 이동전입신고센터를 통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전입신고를 할 수 있고, 홍성군 학생 전입축하금도 같이 신청할 수 있다.

김윤태 군 기획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대학교 이동전입신고센터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전입신고 편의를 제공하고, 전입 혜택 등 다양한 홍성군 시책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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