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문은 최성진 지청장을 비롯한 검찰관계자와 최일운 범죄예방 회장, 이철이 청로쉼터 회장과 청로쉼터 거주 청소년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오랜 기간 가출청소년과 노숙자․독거노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이철이 회장의 노고를 크게 치하했다.
최성진 지청장은 자리를 함께 한 청소년들에게 “어려운 환경일수록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더욱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미래에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최 지청장은 “청소년과 소외계층에게 늘 세심한 관심을 갖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검찰이 되도록 이미지도 쇄신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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