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추석맞이 공동묘지 벌초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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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추석맞이 공동묘지 벌초 봉사활동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2.09.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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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면장 김홍랑)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6일 공동묘지 벌초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장협의회(회장 정창훈), 전담의용소방대(대장 김철호), 새마을협의회(회장 박달규),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순), 중대본부 상근, 면내 기관·단체 임직원, 면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화봉리 공동묘지 면적 2만7272㎡(8250평)의 분묘 800여 기 벌초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난 16일에는 자율방범대(대장 김상두)에서 대천리 공동묘지에 대한 벌초를 실시했으며, 이날 화봉리 공동묘지에 대한 벌초도 완료해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을 앞두고 조상 섬김의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지역주민간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등 훈훈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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