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장곡면민회(초대회장 이한구)가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소재 용사의집에서 ‘재경장곡면민회 창립총회 및 송년회’ 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임경하 장곡면 명예면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출향인과 장곡면민이 모여 장곡면과 재경장곡면민회의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이한구 대화제약 대표는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뿐만 아니라 장곡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경장곡면민회 수석부회장으로는 윤길희 동안시스템 대표가 선출됐다.

김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