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 총동창회(회장 박영실)는 지난달 21일 450여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 본점 지역문화복지센터 앞에서 이웃사랑 나라사랑 재활용 바자회를 개최했다
근검절약과 건전한 소비생활로 알뜰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고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하기 위한 이 행사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했으며, 이날 주부대학 동창생은 수집한 의류를 손질해 1000점 이상을 모아 판매 했으며 판매 후 남은 의류는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한편, 홍성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행사 수익금 300여 만원으로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 1년 부모 모시기, 사랑의 송편나누기,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연간 시기별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활용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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