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증진 공로 도지사상 수상
이범화(73세)씨는 홍성군의회 부의장과 결성농협조합장 등을 역임했으며 평소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노인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어 지역민으로부터 신망과 존경을 받아왔다. 또한 이 분회장은 지난 2006년 4월부터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결성면 분회장을 맡으면서 매월 경로당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면내 경로당을 단결시켜 분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으며 결성면 각 경로당에 한글 교육, 사물놀이, 소리장단 등 노인의 취미활동을 위한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왔다. 한편 이범화 분회장은 지난 9월 결성면에 게이트볼장을 설치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노인들에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는 등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태운 지역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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