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중, 사다리프로젝트 사제동행팀 공모전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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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중, 사다리프로젝트 사제동행팀 공모전서 ‘우수상’ 수상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11.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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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지도교사 , 이현신·박용찬·이재훈·신현섭 학생팀
홍주중·고등학교 정문 전경.
홍주중·고등학교 정문 전경.

홍주중학교(교장 윤한석)가 과학에 꿈과 재능을 가진 학생이 개인 환경에 관계없이 과학기술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3년 사다리프로젝트 사제동행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9월 교육부(부총리·장관 이주호)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이 실시한 이번 공모전 선정규모는 총 125팀으로 학생 2~5명과 지도교사 1인이 팀을 구성하며, 지난 3월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았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홍주중학교 사제동행팀(박현정 지도교사와 이현신·박용찬·이재훈·신현섭 학생)은 공모 활동기간인 오는 12월까지 약 8개월동안 2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특히 공모전 주제는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와 관련한 긍정적인 성장·변화 또는 사제동행팀 활동을 통해 새로운 진로를 발견한 경험, 학생 개인의 역경을 극복하고 이공계 진로의 꿈을 찾아간 경험, 다른 팀과 공유할 수 있는 활동 우수 사례, 앞으로의 활동계획 등을 수기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했다.

공모전 시상내용은 총 125팀 중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4점과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6점이 선정됐다. △초등학교 38개 사제동행팀 중에 1팀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2팀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중학교 36개 사제동행팀 중에 1팀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2팀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고등학교 51개 사제동행팀 중에 2팀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2팀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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