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예산·홍성지역위, 투표시간 연장 캠페인
민주통합당 예산·홍성지역위원회(위원장 정보영)가 홍성과 예산 각처에서 투표시간 연장을 위해 1인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실시하며, 군민들에게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정보영 위원장은 "투표시간 연장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며 비정규직 근로자는 임금감소와 근무 중 외출 불가 등 국민의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께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한 당원 역시 "국민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우리가 되찾아야 한다"며, "30초면 됩니다. 국민의 권리를 찾는데 동참해 달라"며 군민들의 손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전국 155개 장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민주통합당 예산·홍성 당원들은 투표시간이 연장되는 시점까지 캠페인과 1인 시위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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