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북부 폭설…함박눈에 즐거운 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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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북부 폭설…함박눈에 즐거운 동심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12.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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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낮 12시경부터 충남 서해안, 천안, 아산, 예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던 가운데, 홍성군에도 오후 2시경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눈이 내렸다. 이날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내렸으며, 이후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눈길 교통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일, 때 이른 함박눈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는 홍성초등학교 학생들.
▲ 지난 5일 낮 12시경부터 충남 서해안, 천안, 아산, 예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던 가운데, 홍성군에도 오후 2시경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눈이 내렸다. 이날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내렸으며, 이후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눈길 교통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일, 때 이른 함박눈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는 홍성초등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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