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홍 충청지방우정청장이 지난달 29일 홍성우체국(국장 김찬규)과 광천우체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홍성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총괄국장의 업무보고에 이어 직원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청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시간에서 "집배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고, 18대 대통령 부재자선거 특별소통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충남도청의 홍성·예산 내포신도시 이전과 관련하여 향후 우편소통 환경변화에 대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