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묵향에 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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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묵향에 잠기다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12.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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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빛샘서예전·홍성서우회서예전


제11회 내포빛샘서예전과 제19회 홍성서우회서예전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홍성도서관 3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홍성서우회(회장 이기면)와 내포빛샘서예회(회장 남영자)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는 양 단체 회원 40여명의 한문·한글 서예작품이 전시돼 서예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개막 첫날인 7일 개막행사에서 이기면 회장은 "홍성의 예술문화 발전에 불철주야로 애쓰는 모든 회원님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으며, 이번 전시가 우리 지역의 서예문화 발전에 다소 기여하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남영자 회장은 "내포빛샘서예회는 우리글의 아름다움을 서예로 표현하고 한글서예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매해 보다 발전하는 모습으로 군민들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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