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정서가 사회적 유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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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정서가 사회적 유대 형성”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12.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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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초, 학생 정서·특별검사 실시
광신초등학교(교장 서동성)에서는 지난 1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 정서검사 및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건전한 정서적, 사회적 발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해 김순자 교수(진로상담연구원 원장)와  박선자 강사가 초빙돼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11시부터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각 교실에서 저학년은 미술활동, 고학년은 다중 지능 검사를 통하여 자신의 성향을 분석하고 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저학년은 카드 만들기를 통해 주변의 사람들에게 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학년은 살아가면서 당면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고, 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성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광신초등학교 학생들이 앞으로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건전한 정서적, 사회적 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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