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노후를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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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노후를 편안하게"
  • 최선경 기자
  • 승인 2013.01.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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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두 곳 신축, 노인복지에 주력

경로당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의 노후를 편안하게 지키기 위한 홍성군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은하면 유송리 유송마을경로당이 준공되면서 관내 경로당이 총 359개소로 늘었다. 민선5기 들어서 10개소의 경로당이 새로 문을 열었으며, 이 밖에도 군은 노인종합복지관 운영지원, 노인대학 3개소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생활을 위한 복지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각 경로당의 난방비 및 운영비를 지원하는 한편, 노후 경로당의 보수 및 리모델링, 경로당 정부양곡 지원,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을 통해 경로당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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