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용흥리 출신인 주을규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이 지난달 31일 천안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주을규 국장은 홍성고등학교(28회)를 졸업했으며, 한남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언젠가는 고향에서도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주 국장은 홍성과 관련된 행사 등에 빠짐없이 참석하면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향인 금마에는 노모와 동생이 현재 생활하고 있으며,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동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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