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최소연 씨가 지난달 31일 군종무식에서 군수표창을 받았다. 최소연 씨는 중국에서 온 결혼이주여성으로 현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중국어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8개국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최 씨는 다문화가정지원 및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선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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