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방승옥(91, 서울)씨가 결성면 자은동마을 할머니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TV와 전화기를 기증했다. 한편 방 씨는 지난 40년간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과 장학금 지원, 마을회관 건립 지원 등 물심양면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제27회 홍주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주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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