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를 오선지 삼아 뛴다
상태바
줄넘기를 오선지 삼아 뛴다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3.01.25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항초, 음악줄넘기 집중캠프 운영

구항초등학교(교장 하태부)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15회에 걸쳐 4~6학년 1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음악줄넘기 집중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홍성여자중학교 김영미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유산소 운동인 줄넘기를 통해 근력, 심폐지구력 등 기초 체력 향상을 도모한다. 줄넘기와 음악을 연계한 창작 과정을 통해 느낌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융합예술능력 함양을 위한 목적이다. 캠프 과정은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기본 줄넘기부터 복합스텝, 짝 줄넘기 등 다양한 줄넘기 기술을 배우고 이를 음악에 맞추어 보는 순서로 구성됐다.

구항초는 2012학년도 학교스포츠클럽 음악줄넘기 부문에 참가, 홍성교육지원청 대표로 도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하태부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운동으로 건강과 체력, 그리고 재미까지 동시에 챙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