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꿈나무들의 '금빛'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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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꿈나무들의 '금빛' 펀치
  • 김혜동 편집국장
  • 승인 2013.02.0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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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무체육관, 전국규모 복싱대회서 매달 사냥
청무체육(관장 권영국) 소속 선수5명이 제 20회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참가해 초등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복싱꿈나무로서의 명성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이민형(홍남초6) 선수가 40kg급에 출전해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당당히 우승했으며, 65kg급 출전선수인 주철웅(홍성초 6) 선수가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기대를 모았던 45kg급 박호준(홍주중 2) 선수는 아쉽게 2위에 올랐지만, 55kg급의 권태훈(홍성중 1)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명승부를 보여주며 금메달을 목에 걸 어 설욕했다. 선수들을 물심양면으로 지도하고 있는 권영국 관장은 "누군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야말로 보람 찬일"이라며, "학생들이 복싱에 대한 흥미를 잃지않고 꿈을 키워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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