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진' 횡단보도 '사라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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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진' 횡단보도 '사라진' 안전
  • 김혜동 편집국장
  • 승인 2013.02.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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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 도로변 차선과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이 상당 부분 훼손돼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보행자 안전지대인 횡단보도는 홍성군이 하수관거공사 등을 하면서 퇴색된 채 방치돼 보행자들의 사고 위험이 높다. 사진은 홍주의사총 앞 교차로 모습. 기존 횡단보도 선이 도로 포장으로 지워진 후 방치된 지점을 한 시민이 리어카를 끌며 아슬아슬 지나가고 있다.
▲ 홍성지역 도로변 차선과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이 상당 부분 훼손돼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보행자 안전지대인 횡단보도는 홍성군이 하수관거공사 등을 하면서 퇴색된 채 방치돼 보행자들의 사고 위험이 높다. 사진은 홍주의사총 앞 교차로 모습. 기존 횡단보도 선이 도로 포장으로 지워진 후 방치된 지점을 한 시민이 리어카를 끌며 아슬아슬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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