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녹는 절기 '우수'…봄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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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녹는 절기 '우수'…봄 성큼
  • 김혜동 편집국장
  • 승인 2013.02.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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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비로 바뀌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따뜻한 봄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절기상 우수인 지난 18일 군청 안회당 앞 목련나무의 꽃망울이 수줍게 얼굴을 내밀며 다가온 봄을 알리고 있다. 우수는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는 절기이다.
▲ 눈이 비로 바뀌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따뜻한 봄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절기상 우수인 지난 18일 군청 안회당 앞 목련나무의 꽃망울이 수줍게 얼굴을 내밀며 다가온 봄을 알리고 있다. 우수는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는 절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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