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활력딸기연구회, 사랑방교육 통해 생산성 높여
신활력딸기연구회(회장 박관양)는 지난 26일 관내 딸기재배 농가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사랑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이원근 박사는 딸기 품종별 특징과 재배상 주의점, 상품성 향상을 위한 시설 및 토양 관리 요령 등을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박관양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매월 1회 자체적으로 회원들이 모여 '사랑방교육'을 실시해왔다. 딸기가 농민의 새 소득원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외부 강사 초빙 및 견학뿐만 아니라 회원 간 정보 교환과 토론 활동 등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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