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도 "꽃 피는 봄, 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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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도 "꽃 피는 봄, 봄, 봄"
  • 김혜동 편집국장
  • 승인 2013.03.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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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에 코끝을 간질이는 살랑바람까지, 바야흐로 봄이다. 지난 16일 홍성전통시장에는 알록달록한 색채로 한껏 봄기운을 머금은 꽃화분들과 꽃리어카가 행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시장을 찾았다가 꽃리어카에 눈길을 빼앗겼다는 최은정(38·여) 씨는
▲ 포근한 날씨에 코끝을 간질이는 살랑바람까지, 바야흐로 봄이다. 지난 16일 홍성전통시장에는 알록달록한 색채로 한껏 봄기운을 머금은 꽃화분들과 꽃리어카가 행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시장을 찾았다가 꽃리어카에 눈길을 빼앗겼다는 최은정(38·여) 씨는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도 쌀쌀한 기운이 있지만 화사하게 핀 꽃들을 보니 봄내음이 물씬 풍긴다"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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