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은 지역발전 초석 다진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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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은 지역발전 초석 다진 한 해
  • 이범석 기자
  • 승인 2008.01.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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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근철 부군수 부임 1주년

한근철(57) 홍성부군수가 부임 1주년을 맞아 신도청소재지 홍성의 발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한 부군수는 탁월한 추진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홍성군의 안살림을 꼼꼼히 챙기며 조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 부단체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임한 후 11개 읍·면을 방문해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공직 내부결속에 중추적인 역할 을 해 왔으며 홍성지역 종합개발사업과 오관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조성사업 등을 위해 물밑에서 도왔다.
특히 농정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통해 양돈 클러스터사업을 제2기 신활력사업으로 이끌어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로써 홍성군은 국비 57억 원을 지원 받았으며 2008년 한우 100년 대계 클러스터 사업을 잇따라 선정시켰다.
특히 냄새 없는 축산 등 친환경축산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해 전국 제1의 축산 군으로써 홍성지역 농촌의 미래 모델을 제시토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 같은 한 부군수의 노력은 곧 홍성 소도읍 육성사업의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2007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전국 최우수, 홍성내포사랑큰축제 충남도 최우수 등 20개 분야의 각종  수상을 통해 나타나 군정전반에서 알찬 결실을 거두며 신도청소재지 홍성군의 발전기반을 확고하게 다지는 2007년을 만드는데 이종건 홍성군수 뒤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한 한해였다.
한 부군수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지역주민들이 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이종건 홍성군수를 도와 겸손한 자세로 군민을 섬기며 행복한 홍성을 만들 수 있도록 군정을 돌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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