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마온월드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최종걸 홍성여고 교장을 비롯해 동문 6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옥(갈산어린이집 원장·사진 왼쪽)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개교 60주년이 되는 해에 저도 60을 맞는데 운명을 느낀다” 며 “모교와 동문회가 발전하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희(홍남초 교감·사진 오른쪽)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모교와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처음의 마음으로 계속 후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은 행사를 마치고 저녁을 함께하며 모교의 발전을 기원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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