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성군 제공
[홍주일보 홍성=이정은 수습기자] 쉼 없이 내달리다 보니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에 닿으려 한다. 나무는 반짝이고 빛의 무게는 없음이다. 오직 어둠 속에서만 그러하다. 한 해를 소중히 새기며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을 향해 가자, 나무와 빛처럼. 사진은 지난 10일 홍성군청 앞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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