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유혹하는 수선화 만개
상태바
여심 유혹하는 수선화 만개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3.04.16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항면 거북이마을이 그야말로 '꽃대궐'이다. 개나리, 산수유, 홍매화를 비롯해 이름 모를 야생화 무리까지 연초록의 들판이 싱그럽게 물들었다. 장충각 인근의 인공연못 주변으로는 노란 수선화가 물결을 이룬다. 거북이마을의 한 주민은
▲ 구항면 거북이마을이 그야말로 '꽃대궐'이다. 개나리, 산수유, 홍매화를 비롯해 이름 모를 야생화 무리까지 연초록의 들판이 싱그럽게 물들었다. 장충각 인근의 인공연못 주변으로는 노란 수선화가 물결을 이룬다. 거북이마을의 한 주민은 "이번 주말에는 봄꽃이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