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건축위원회
홍성군은 지난 11일 제3회 건축위원회를 열고 내포신도시 내 업무시설 건축계획 2건과 홍성읍 월산리 공동주택(아파트) 건축계획 심의 안을 조건부로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건축계획은 △국제아이비의 내포신도시 업무2-2-1블럭 오피스텔(지하 3층 지상 7층, 444세대, 연면적 3만1455.207㎡) △(주)상리홍딩스의 내포신도시 업무2-1-1블럭 오피스텔(지하 3층 지상 7층, 350세대, 연면적 2만4090.44㎡) △충청건설의 홍성읍 월산리·오관리 등 아파트(9층 32세대, 연면적 3721.0702㎡) 등이다.
군관계자는 "모두 조건부로 의결된 만큼 지적사항을 수정해 제출해야 최종적인 건축 허가 심의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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