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초등학교는 지난 12일 3~6학년을 대상으로 통일부 통일교육원 김혁 강사를 초빙해 통일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북한학생들의 일상과 통일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새터민 강사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북한의 현실과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식 교장은 "학생들이 북한의 현재 상황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고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용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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