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16일 홍성군을 비롯한 당진과 서산지역의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마음봉사단은 하루 동안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25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가스기구 안전점검, 호스 및 퓨즈콕 교체 등 도시가스 안전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 했다.
또한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방문해 가재도구 정리와 함께 청소를 도와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등 의미를 더했다.
한편 서해도시가스 한마음봉사단은 지난해 8월에 발족한 이래 매월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명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