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읍, 11가구에
광천읍은 최근 광천에 소재한 음반사인 IKPOP에서 기탁한 음반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생활환경이 어려운 가정 11가구에 대해 생필품을 지원했다. 광천읍은 지난해 11월 광천복합공공청사 내에 음반판매코너를 설치해 지금까지 60여만원의 판매수익금을 올렸다. 광천읍은 판매대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각 가정에 쌀10kg을 포함한 생필품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