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출범식이 지난 2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장학금 수여와 방과후아카데미와 지원협의회의 역할을 소개하는 한편 회원 37명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협의회 명근영 회장은 "지원협의회가 출범해 홍성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고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염운섭 관장은 "그동안 협의회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오늘 이렇게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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