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현·최창남 씨 부부
유림경로효친대상 수상
유림경로효친대상 수상
유림경로효친대상은 지난 3월 각급 기관장 및 단체장과 주민들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 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 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각 수상자의 집에 유림경로효친대상 수상자임을 표시하는 동판 문패를 별도로 제작해 부착해 준다.
유림경로효친대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대전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림경로효친대상은 계룡장학재단 이인구 이사장(계룡건설 명예회장)의 아호 '유림(裕林)'을 따 지난 2006년 제정된 상이다. 효와 예로 웃어른을 모시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등 충·효·예를 실천해 사회의 귀감이 돼 살아가는 사람을 발굴, 그들의 삶을 본받기 위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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