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아이돌봄서비스 대상자 확대와 한부모가족 지원 강화, 충남형 가족돌봄 지원사업의 육아조력자 범위 확대에 발맞춰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군은 맞벌이·한부모 가정 증가와 돌봄 부담 가중 등 변화하는 가족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정책을 연계해 군 차원의 대상자 신규 발굴과 지원 서비스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아이돌봄서비스의 지원 대상 범위가 확대되면서 소득 기준 등으로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가정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 기준은 기존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확대되며, 취약계층의 연간 이용시간도 기존 960시간에서 1080시간으로 늘어난다. 신규 이용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부모가족 지원사업 또한 대상자 선정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금을 확대해 양육과 생계를 동시에 책임지는 한부모가족의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군은 혜택이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와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충남형 가족돌봄 지원사업은 24개월 이상 47개월 이하 영유아 가정 중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양육공백 가구에서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제공하는 육아조력자(내·국인 구분없는 4촌 이내의 친족)에게 월 30만 원의 수당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모는 매달 1일부터 15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육아조력자는 사전교육 이수 후 교육 수료·돌봄 수행·시간 확인을 거쳐 다음 달 말 수당을 받는다.
군은 이번 정책 추진을 통해 돌봄 부담 완화는 물론,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