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개장식
서해안배 대회도 열려
홍성군야구협회(회장 박철수)는 다음달 2일 오전 11시 홍성읍 남장리 600번지에 위치한 남장야구장에서 전용야구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남장리야구장은 교육청이 소유한 부지를 활용해 1억5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야구전용구장을 건설됐다. 서해안배 대회도 열려
야구장에는 전광판과 선수 대기석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 당진, 서산, 태안의 사회인 야구팀이 참가하는 서해안배 야구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박철수 회장은 "도민체전을 앞두고 군과 의회의 도움 덕분에 이렇게 전용구장을 갖게 돼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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