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대 1 경쟁 뚫고 당당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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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대 1 경쟁 뚫고 당당한 합격
  • 이수현 기자
  • 승인 2013.06.10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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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고 김연화·김은영
한화보험·하나은행 입사

광천제일고등학교 3학년 김연화<사진 왼쪽>, 김은영 학생이 한화손해보험과 하나은행 2013년 공채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했다.
김은영 학생은 충남도 내 한화손해보험 신입 35명 중 홍성군에서 유일하게 뽑혔으며 김연화 학생은 충청남도 전체 하나은행 지원자 중 1만대 1의 경쟁률로 합격했다.

김연화 학생은 "중위권 성적으로 인문계에 가는 것 보다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제일고에 진학했다"며 "학교 진학 후 펀드 금융이나 은행텔러 과정을 준비해 남들보다 일찍 취업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천제일고는 서부지역 최고의 상업학교라는 옛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특성화와 취업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비즈쿨 지원사업 등 융합형 동아리활동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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